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한미 간 조선업 분야 협력 강화가 우리 조선산업 재도약을 이끌 소중한 기회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행은 어제(16일) 낮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우리 해군의 최신 이지스 구축함인 다산 정약용함 등의 건조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행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도 한미 간 조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리 조선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만큼 양국의 상호이익을 증진할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최근 미국의 새로운 관세정책에 어떻게 대응할지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있고, 우리 산업이 받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HD현대중공업 방문에 앞서 한 대행은 울산중앙전통시장에서 결식아동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온 식당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행은 식당 사장에게 15년 동안 한결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돈가스를 마련해주셨다고 들었다며 정말 존경스럽고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70428505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