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‘음주·불법숙박업’ 문다혜, 벌금 1500만 원

2025-04-17 5,54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 다혜 씨가 음주운전과 불법 숙박 영업을 한 혐의로 재판에서 벌금형을 받았습니다.<br><br>재판부는 죄질이 가볍지 않지만, 초범인 걸 감안했다고 밝혔습니다. <br><br>송채은 기자입니다. <br><br>[기자]<br>검은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문다혜 씨가 법원으로 들어섭니다. <br><br>음주운전과 불법 숙박업 혐의 1심 선고를 받으러 온 겁니다. <br> <br>[문다혜 / 문재인 전 대통령 딸] <br>"<오늘 선고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실까요?> …." <br> <br>오늘 법원은 문 씨의 혐의를 모두 유죄로 보고, 벌금 1500만 원을 선고했습니다  <br><br>재판부는 "문 씨의 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고 장기간 신고 없이 숙박업을 하며, 큰 매출을 올려 죄질이 가볍지 않다"고 설명했습니다. <br> <br>다만 "문 씨가 잘못을 인정하면서 깊이 뉘우치는 걸로 보이고 형사처벌 전력이 없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앞서 검찰은 문 씨에게 징역 1년을 구형했습니다. <br><br>선고 후 문 씨는 법정을 나와 아무 말 없이 차량에 탔습니다.  <br><br>[문다혜 / 문재인 전 대통령 딸] <br>"<선고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.> …." <br> <br>문 씨 변호인은 채널A에 "항소할지에 대해 문 씨와 아직 얘기하지 않았다"고 밝혔습니다. <br><br>검찰은 판결문을 검토한 후 항소 여부를 결정할 계획입니다.  <br><br>채널A 뉴스 송채은입니다.<br> <br>영상취재 : 채희재 <br>영상편집 : 변은민<br /><br /><br />송채은 기자 chaechaec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