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전주에 있는 제지공장에서 작업자 3명이 전신화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전주페이퍼는 "부상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페이퍼는 "사고 직후 해당 설비 작업을 중단하고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"며 "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17일) 아침 7시 35분쯤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20대 작업자 등 3명이 종이 찌꺼기를 건조시키는 기계를 다루다 뜨거운 재가 분출되면서 전신 화상을 입어 곧바로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지아 (yoonji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180302351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