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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쯔양 스토킹 혐의' 김세의 수사팀 변경...승용차 훔친 뒤 불 지른 50대 긴급체포 / YTN

2025-04-18 117 Dailymotion

유명 유튜버 쯔양이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를 고소한 사건의 담당 수사관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면서 수사팀이 변경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김포에서는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뒤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·사고 소식, 양동훈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유명 유튜버 '쯔양'이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담당하던 경찰 수사팀이 변경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사 공정성 우려 등을 제기한 쯔양 측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담당 수사팀을 변경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쯔양 측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 이후에도 과거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경찰 수사관이 해당 사건을 그대로 또 맡게 됐다며 기피신청서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김포시에서는 차주가 길거리에 승용차를 대고 가게에 들른 사이 차를 훔쳐 달아났다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, 조사 내용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여의도동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소에서 농성을 벌이던 20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퇴거 불응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기념식에 참석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요구안을 전달하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성명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구 일원지하차도에서는 달리던 SUV 차량에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개포동에 있는 지하차도 공사장에서는 물탱크차가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60대 운전자가 머리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동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현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1821405867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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