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·김경수·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순회 경선 합동 연설회에서 충청권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후보는 연설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가 충북 충주 출신임 점을 들어 자신을 '충청 사위'라고 소개하고,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등 자신의 충청권 공약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향이 충북 음성인 김동연 후보는 흙수저 출신이 자랑스러운 민주당 대선 경선 자리에 섰다며 자신을 낳고 길러준 이곳 충청에서 당당한 경제대통령의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경수 후보는 지난주 출마 선언을 세종시청에서 했다고 소개하며 충청은 지리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'중앙'이자 역대 어느 선거든 '승리의 바로미터'라고 추켜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191701548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