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 거주하는 제주 출신 동포와 후손들이 오사카 통국사에서 제77주기 '4·3 사건' 희생자 위령제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위령제에선 제주 4·3 특별법에 재일 제주인 관련 희생자 조사와 유족 지원이 포함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사카에는 4·3 사건 전후 제주도민 만여 명이 피신해 정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1993년 도쿄에서 시작해 1998년부터는 오사카에서 꾸준히 위령제를 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201719034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