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어둠을 넘어서는 희망과 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주교는 어제(20일)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'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'를 봉헌하며 최근 우리 사회가 희망이 위협받는 듯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탄핵이라는 역사적 사건은 정치적 변화를 넘어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, <br /> <br />희망을 품고 확신 속에 연대한다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4210414562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