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원대학교는 지난 19일,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 등을 찾아 50여 가지 뷔페 요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긴급 모금한 성금 2천3백만 원을 재난구호단체 '피스윈즈'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부친상에도 음식 봉사에 나서준 이기성 교수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,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체계적인 재난 회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덕군 지품면 삼화2리는 국내 최대 송이 산지 중 하나로 유명했지만, 이번 산불로 마을 50가구 중 30여 가구가 피해를 보고 인근 소나무 숲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211632579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