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알려지자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선 현지시간 21일 오전 11시 88세를 일기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리기 위해 88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노트르담 대성당에선 교황을 위한 미사도 거행됩니다. <br /> <br />파리시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뜻에서 에펠탑에 불을 켜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톨릭 전통이 강한 스페인은 교황을 추모하기 위해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마 교황청 앞 성 베드로 광장에는 교황의 선종 소식을 들은 신자들의 발길이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12130180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