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전 대통령의 '형사재판' 3차 공판은 다음 달 12일에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(21일) '내란 우두머리'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2차 공판을 마치면서 다음 기일을 5월 12일로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3차 공판에서는 박정환 특수전사령부 참모장 등 검찰이 신청한 증인 2명에 대한 신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또 월 3~4회의 공판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검찰,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과 함께 12월까지의 기일을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다음 달 12일과 19일, 그리고 26일에 공판을 진행한 뒤, 6월에는 9일과 16일, 그리고 23일 등 월요일마다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후 7월은 31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공판을 이어가는 등 12월 22일까지 모두 28차례의 기일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재판부는 변호인단 사정 등을 고려하며 추가 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212249430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