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로마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가겠다며 우리는 참석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에 참석하면 집권 2기 들어 첫 해외 방문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에서 장례식 참석 여부를 질문 받고 시점을 봐야 한다며 곧 브리핑 받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자 애도했으며 미국의 공공건물의 조기 게양을 명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 날짜는 공표되지 않았지만 통상 선종 후 4∼6일 사이에 열린다고 NPR 등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20630577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