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군은 어제(22일)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에서 2018년 '9·19 군사합의'로 중단됐던 미 스토리표적지에 대한 포탄 사격훈련을 7년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은 이번 사격훈련이 '9.19 군사합의' 효력 정지 이후 스토리표적지 재사용에 대한 한미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첫 사격훈련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육군 1사단과 1포병여단 예하 포병대대는 각각 K55 자주포 6문과 K9 자주포 12문의 전력을 동원해 총 60여 발의 사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육군은 앞으로 접적지역에서 실제 작전계획에 따라 화력운용과 사격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, 훈련 전 산불 등 사고 예방책을 세우고,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문자도 발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300054074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