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시대 왕비가 살던 공간인 경복궁 교태전이 복원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일시적으로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에 내부를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교태전은 일제강점기인 지난 1917년 창덕궁에 큰불이 났을 당시 자재를 뜯어내 내전인 대조전을 짓는 데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,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된 건 지난 1995년입니다. <br /> <br />교태전 내부 관람은 오는 30일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42309492983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