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정은 서울 중구에서 열린 '2025 빙상인의 밤' 행사에서 2024-2025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정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3관왕에 올랐고,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1,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내년에 열리는 밀라노-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은 우수 선수상을 받았고, 최우수지도자상은 스피드스케이팅 백철기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빙상 연맹은 이수경 신임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인 출신인 이수경 회장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연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42321143927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