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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황과 마지막 인사를"...끝없는 조문 행렬 / YTN

2025-04-24 318 Dailymotion

프란치스코 교황 조문 이틀째…이 시각 바티칸 <br />밤 12시까지 조문 행렬…"10만여 명 밖에서 대기" <br />교황청, 일반인 조문 시간 연장 검토<br /><br /> <br />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하려는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일반인들의 조문이 이뤄지는데,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교황청은 조문 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연결합니다. 조수현 특파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앞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교황을 향한 추모 열기가 뜨겁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지금 이곳은 오전 8시가 됐는데요, <br /> <br />이른 시간임에도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교황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반인 조문은 어제 시작돼 내일까지 사흘간 이뤄지는데요. <br /> <br />어제 종일 조문객들이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취재진도 이곳에 밤 12시까지 남아 있었는데, 그 시간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 입장을 기다리는 '대기' 신자가 10만 명을 넘었고, 길게는 4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첫날부터 예상을 넘는 인파가 몰리자 교황청은 조문 시간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당초 오늘 정해진 조문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, 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데 추모객 규모에 따라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에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운구되는 모습도 수많은 신자들이 지켜봤는데, 직접 본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치된 관이 개방된 채, 바티칸 곳곳을 지나 이곳 성 베드로 대성당까지 운구되는 모습은 역사적인 장면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저희 취재진은 약 2만 명의 신자들과 함께 대성당 광장에서 운구 행렬을 기다렸는데요. <br /> <br />장엄한 성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추기경단이 이끄는 운구 행렬은 천천히 성당 안으로 이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숨죽여 지켜보던 신자들은 차분하게 박수를 치며 고인에 대한 예의와 감사를 표했고, 끝내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생전에 늘 더 낮은 곳, 소외된 이들에게 향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은 100달러, 우리 돈 14만 원이 전부였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장례 절차도 화려하지 않게 치르기를 바랐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41523004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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