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와 대구시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'달빛철도'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공동성명을 통해 영호남 상생과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을 위한 달빛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달빛철도 특별법은 지난해 여야 의원 261명의 발의를 통해 제정됐지만,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횡단철도로 총연장 198.8㎞에 달하며, 6개 광역자치단체와 10개 시·군·구를 통과해 연관된 영호남 지역민만 천8백만 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240944199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