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에서 첫 '로봇 올림픽'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전자학회는 장쑤성 우시에서 '제1회 체화지능 로봇대회'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4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달리기와 축구, 농구, 댄스 8개 종목에 100곳 넘는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체화지능(embodied intelligence)은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신체를 가진 인공지능을 뜻하는 말로 중국의 연례 정치행사 '양회'에서 6세대 통신, AI 등과 함께 중점 육성 분야로 명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9일엔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 인간형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려 큰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51542001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