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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밀한 파트너' 범죄↑...여성 이틀에 한 명씩 피살 / YTN

2025-04-26 9 Dailymotion

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신체적, 성적, 정서적 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지난해엔 이틀에 한 명씩 남편, 애인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염혜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교제하던 여성이나 부인을 때리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우리나라 여성 세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이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성인 여성 7천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조사한 결과 36.1%는 평생에 한 번 이상 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엔 신체적, 성적 폭력뿐만 아니라 정서적, 경제적 폭력, 통제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성적 폭력이 53.9%로 가장 많았고, 정서적, 신체적 폭력도 절반에 육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해자 대부분은 과거와 현재의 배우자 혹은 연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체적, 정서적, 경제적 폭력과 통제 피해는 배우자로부터, 스토킹은 과거나 현재 교제하는 사람으로부터 당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[조용수 /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: 현재 또는 과거의 교제관계 및 배우자, 소개팅·맞선으로 만난 사람을 포함하는 친밀한 파트너로부터 평생 한 번 이상 여성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19.4%였으며….] <br /> <br />폭력을 넘어 죽음으로까지 이어지는 일도 끊이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 집계 결과 지난 2023년에는 배우자와 연인에 의한 살인, 살인미수가 모두 192건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여성의 전화는 지난해에 이 같은 범죄로 최소 181명이 숨졌고, 1년 전과 비교해보면 31.2%가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틀에 한 명꼴로 여성들이 목숨을 잃은 겁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여성폭력을 막기 위해 5년 단위 중장기 정책을 펴고 있지만, 여전히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고 40%는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염혜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고민철 <br />영상편집 : 이자은 <br />디자인 : 정은옥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염혜원 (hye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4270531281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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