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이 고객 유심 정보 유출 사건 이후 가입자들이 유심 교체를 요구하며 불안감을 호소하자, 자사의 유심 보호 서비스를 믿고 가입해달라면서 만약 피해가 발생하면 100%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유심 보호 서비스가 유심 교체와 같은 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유심 정보를 복제하더라도 다른 기기에서 통신망에 접속할 경우 차단할 수 있다면서 유심 교체보다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내일(28일) 시작되는 유심 무상 교체에 쓸 재고가 떨어졌다는 우려에 대해, 약 100만 개의 유심을 현재 갖고 있고 다음 달 말까지 약 500만 개를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일시에 고객들이 매장에 몰리면 큰 불편이 예상된다며 온라인 예약 신청 뒤 방문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2720124742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