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출마한다면 단일화를 계속 주장해 온 후보로서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 캠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잡음 없이 신속하게 단일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가상자산 관련 공약도 발표했는데, 국민 3분의 1이 가상자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지만, 투자자들은 최소한의 보호 장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상자산비서관을 대통령실에 신설하고, 디지털 자산을 육성하고 감독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두겠다고 공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약 발표에 앞서 국민의힘 김은희 전 의원은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로 일할 때도 사람 냄새 나는 행정을 했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72250305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