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창원 LG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 대 74로 꺾고 파죽의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접전을 이어가던 LG는 경기 종료 3.5초를 남기고 외국인 선수 마레이가 양준석의 절묘한 패스를 결승 골로 연결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양준석이 17점에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, 마레이는 16점에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상현 감독은 조동현 감독과의 '쌍둥이 형제' 대결을 승리로 이끌고 LG를 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로 올려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4282313596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