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일부 대선 경선 후보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전략을 앞다퉈 내놓은 것을 두고, 한동훈 후보는 패배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후보는 충남 아산시 현충사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, 승리에 자신 없는 후보들이 자꾸 말을 바꾸면서 단일화 조건을 붙여가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단일화 지원을 요청했다는 보도에는, '적절하지 않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경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건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자신은 보수를 대표하는 정당인 국민의힘에서 승리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81116154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