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며 상임선대위원장 자리에 '보수 책사'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선 후보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, 윤 전 장관에게 선대위를 전체적으로 맡아주십사 부탁했는데 응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 전 장관은 평소에 자신에게 조언과 고언을 많이 해주고, 자신도 조언을 많이 구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장관은 앞서 지난해 10월 당 대표였던 이 후보를 만나 국제 정세나 국내 상황이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것 같은데 지금 정부는 신뢰를 얻는 것 같지 않아 이 대표 역할이 크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2811191081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