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달러 현상으로 원달러 환율이 1,500원 수준까지 올라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통화 당국의 물가 안정 목표인 2%를 크게 웃돌지 않을 것이라고 한국개발연구원, KDI가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KDI는 원달러 환율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강달러 영향으로 환율이 1,500원까지 올라도 수요 압력이 낮은 데다 수입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축소돼 물가 상승률이 2%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KDI는 하지만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상승에 따라 물가가 상승하는 효과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 수입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물가 상승 압박이 더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291521231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