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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한대행'의 마지막 행보?...유인태 "메시아 아닌 허상"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04-30 0 Dailymotion

정치권의 이목이 한덕수 대행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, 한 대행은 오늘 외교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만난 사람! 방한한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한덕수 대행은 한국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, 축적된 신뢰를 기반으로 조선 분야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고, <br /> <br />펠란 장관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고 하는데요, <br /> <br />오늘이 '대통령 권한대행'으로서 마지막 행보? …내일 사퇴·모레 출마 선언 가능성 높아 <br /> <br />오늘 이 일정이 '대행'으로서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까요? <br /> <br />내일 오후 사퇴하고 모레(2일) 대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고요. <br /> <br />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뒤, 국민의힘 최종 대선 주자가 결정되는 3일부터 대선 캠프를 정식 가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캠프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쓰던 여의도 사무실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한 대행 행보에 민주당이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지금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두 국민의힘 후보보다 한덕수 대행의 경쟁력이 높지 않을 거라고 깎아내렸습니다.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유인태 / 전 국회 사무총장 (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) : 여론조사가 이렇게 나온 거 보면 지금 한 대행을, 한덕수를 지금 구세주로, 메시아로 보고 있잖아요. 요새 조사해 봐야 별로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 당원들한테서만 그럴 뿐이지. 제가 보기에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에 지금 나온 두 후보보다도 저는 경쟁력이 더 없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봐요. 지금 뭘 허상을 보고 있는 거예요. 지금 메시아가 오는 걸로, 메시아는 무슨 개뿔이 메시아예요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4301641560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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