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아리조나의 호수에서 열린 ‘데저트 스톰’ 행사 중 시속 약 320km로 질주하던 스피드보트가 물 위로 솟구치는 순간이 영상에 포착됐다.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.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