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통상 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원한다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발언을 두고 미국 국내를 향한 발언으로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신도 발언을 보고 당황해서 원문을 찾아보니 그렇게 돼 있어 100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국내용으로 얘기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미국 재무부에 발언 배경을 요청해놨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 부총리는 미국과의 통상 협의를 서두른다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지적에 "서두른 게 아니라 90일 유예를 받았기 때문"이라며 "속도가 빠르지 않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대선 전에 어떤 결론을 내릴 이유가 없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4301541544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