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0일) 오후 5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에 있는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관계자 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,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번지면서 소방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에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 진술을 참고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101172666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