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’를 다룬 국회 청문회에서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이혼 소송을 빗댄 온라인 게시글이 언급돼 화제를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달 3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직장인 커뮤니티 ‘블라인드’에 올라온 글을 인용하며 방통위와 SK텔레콤의 대응을 동시에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글은 “SK는 회장 아내 교체 비용엔 2조 넘게 쓰면서 유심 교체 비용은 왜 아끼느냐”는 내용으로, 최 회장의 2조 원대 이혼 재산분할 판결을 빗대 SKT의 미흡한 대응을 꼬집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 글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지만, 최 회장 측 요청으로 임시 삭제되며 또 다른 논란을 불러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의원은 청문회에서 이현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에게 “왜 임시조치를 했느냐”고 따졌고, 이에 이 사무총장은 “개별 사안이라 파악하지 못했다”고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에게도 같은 질의가 이어졌으며, 김 의원은 “국민 기본권 침해 문제로 볼 수 있어 개별 사안으로 치부할 수 없다”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문회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“2조면 유심 하루 만에 다 만들고 남는다”, “칩 관리나 제대로 하라”는 반응을 보이며 공분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010904078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