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있는 도로에서 폭 60cm, 깊이 80cm 정도의 땅 파임이 발생해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는 어제(1일) 오전 10시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안전조치를 마무리했지만, 오후 1시쯤 도로가 계속 이상하다는 2차 신고를 받고 추가 복구공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도로 아래에 있던 우수관이 일부 손상돼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고, 추가 침하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020421525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