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1군에 복귀한 SSG 최정이 첫 타석 결승포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다가 이날 복귀한 최정은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최정은 KBO 리그 역대 최초의 500홈런 고지까지 4개만을 남겨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SSG는 2연승을 거두며 선두 LG를 5연패로 밀어 넣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극적인 재역전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는 NC를 4대 3으로 꺾고 선두 LG를 반 경기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강민호의 쐐기포를 앞세워 홈에서 두산을 6대 2로 이겼고, 키움은 kt를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화는 연장 11회에 터진 노시환의 결승포에 힘입어 KIA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5022240256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