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SK텔레콤 해킹 고객정보 유출 관련 2차 피해를 막기 위해,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또, 오는 9일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어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달 말까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SKT를 제외한 플랫폼 사업자와 통신사업자 등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자 31개사와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 개인정보보호책임자(CPO) 협의회와 개인정보보호협 등 자율규제 단체를 통해 주요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도록 안전조치 사항을 전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022301545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