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부산진소방서는 익명의 시민이 두고 간 기부금으로 생필품을 사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0일 부산진소방서 범일 119안전센터 출입구에, 지폐와 동전 등 약 80만 원의 현금과 함께 산불 대응에 애쓰는 소방관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의 쪽지가 든 저금통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서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금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고,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0216440176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