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됐지만,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고 혹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내란 종식을 위한 대선에 내란 우두머리가 임명한 장관을 후보로 내놓다니 참혹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내란에 반대했던 한동훈 후보를 탈락시키면서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내란 정당임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제 국민은 내란 2인자 한덕수 전 총리와 내란 잔당 김 후보와의 대결을 보게 됐다며 이는 국민 배신이자 인질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32149091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