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플랫폼 '알바몬'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가입자의 이력서에 있는 이름과 연락처 등 개인정보 2만여 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알바몬은 지난달 30일, 알바몬 시스템 '이력서 작성 페이지 미리보기'에서 해킹 시도가 감지돼 차단 조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가입자가 임시 저장한 이력서 2만 2,473건이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력서에는 이름과 생년월일, 연락처, 이메일 등 신상 정보뿐 아니라 학력, 경력, 자기소개서, 사진 등도 입력하게 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알바몬 측은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하고 유출 피해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했다며,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402055088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