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는 헌법 개정에 대한 의지나 내용에 대해 하루아침에 말을 바꾸는 건 국민에 대한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후보는 정대철 헌정회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, 정치적 목적으로 개헌에 동의하는 듯하다 말을 바꾸는 정치 세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이 원하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, 반대하는 세력이 있으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개헌을 해내고 자신은 즉각 하야하겠다며,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개헌을 위한 지원기구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범보수 진영의 '반이재명 빅텐트' 구상에 대해선, 왜 특정인에 반대해 빅텐트를 쳐야 하느냐며, 시대정신이 맞지 않는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 빅텐트를 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41358125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