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일)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용산 갈월동에 있는 상가 건물 3층 외벽이 강풍에 무너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외벽 자재가 떨어지면서 옆 건물의 주차관리 부스가 파손됐고 사고 처리로 인도 통행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용산구청 측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, 건물 안전관리 점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41739431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