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4일)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4층짜리 빌라 지붕이 지상으로 추락해 1시간 10분 만에 조치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, 지붕이 근처 중학교 쪽으로 떨어지면서 담벼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강풍 영향으로 지붕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성동구에는 최대 시속 55.8㎞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050100077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