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심 대란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SK텔레콤 가입자들, 스미싱 문자도 주의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인 것처럼 유심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보내 가입자들을 속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공식 안내 문자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스미싱 문자를 볼까요? <br /> <br />유심 재고가 도착했다면서 본인 확인을 위해 URL을 누르라고 유도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 링크는 절대로 누르면 안 됩니다. <br /> <br />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안내와 더불어 현재 SK텔레콤이 가입자들에게 보내고 있는 공식 문자는 세 종류입니다. <br /> <br />유심 교체 신청이 접수됐다는 내용과 유심 확보 지연에 대한 사과, 그리고 유심 교체가 가능한 날짜에 방문해달라는 안내 문자입니다. <br /> <br />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먼저 살펴봐야 할 건 발신자 번호입니다. <br /> <br />공식 문자는 발신자가 SKT 고객센터, 114고요. <br /> <br />대리점 번호는 본문에 들어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, 절대로 사이트 주소는 문자 내용에 들어있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태 초기에는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안내하면서 티월드 홈페이지 주소를 넣기도 했지만 지금은 공식 문자에 어떠한 사이트 주소도 보내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래픽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052259434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