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의 해킹 사고 이후 '유심 보호 서비스' 가입자가 2천4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오늘(6일) 오전 9시 기준 '유심보호 서비스 가입자 수'가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2천411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유심 교체 이용자는 104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가입자 2천3백만 명과 SKT 통신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백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 때문에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제외하면 내일(7일)까지 대부분 유심보호 서비스 적용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심 교체를 신청한 고객은 어제(5일)와 오늘 오전 9시까지 10만 명이 추가돼 누적 780만 명이 유심 교체를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 측은 어제부터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하면서 기타 판매점의 신규고객 유치도 평상시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 측은 판매점의 신규 가입 감소에 대한 영업보상은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061103369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