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 서버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조사단이 최근 추가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점과 발견 장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단은 관련 악성 코드가 사건 초기 파악된 악성 코드 4종이 나온 홈가입자 서버에서 발견된 건지, 별도 서버 장치에 심겨있던 것인지 구체적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3일 '악성 코드 위협정보 2차 공지'를 통해 최근 통신사 침해사고 대응 중 리눅스 시스템을 대상으로 공격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관 합동조사단 측은 해당 코드의 발견 장소와 유입, 생성 시점, 경로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조사 결과에 대해선 아직 확인 중인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통신 3사와 주요 플랫폼 기업 등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하며 SK텔레콤 해킹에 사용된 악성 코드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062300315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