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관세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은 "이르면 이번 주 미국의 최대 교역국 일부와 무역 합의를 발표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베센트 장관은 현지 시간 6일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현재 18개 주요 교역국 가운데 중국을 제외한 17개국과 무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해당 교역국들이 매우 좋은 제안을 들고 왔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센트 장관은 "관세뿐만 아니라 비관세 장벽, 환율 조작, 노동과 자본 투자 관련 보조금의 상당한 축소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"면서 협상이 "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0700161998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