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안철수 의원은 대선 후보 단일화 문제를 둘러싼 당 내홍을 두고, 차라리 처음부터 가위바위보로 우리 당 후보를 정하는 편이 더 나았을 거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자신의 SNS에,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'점지'된 후보였다면 경선에 나섰던 후보들은 무엇이었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 역시 이재명을 막기 위해 단일화가 필요하단 점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, 이런 방식이라면 대선은 시작도 전에 끝나버릴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재명을 막기 위한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후보가 주도적으로 시기·방식과 절차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, 특히 당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처신을 분명히 해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713413304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