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10일 중국의 첫 관세 협상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145%의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백악관에서 열린 데이비드 퍼듀 신임 주중미국대사 취임 선서식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1조 달러, 천3백80조 원에 달했지만, 지금은 아무것도 잃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중국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이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며 그것이 매우 큰 부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080321184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