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보통 독종이 아니라며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김 후보의 치열함을 못 견딜 거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, 인천 5.3 민주항쟁을 주도한 김 후보를 국민은 기억하고 있고, 주위에 김재원 비서실장 등 야무진 의원들이 포진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 후보는 정치권에서 자란 잡초 같은 근성이 없고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수양버들이라며 국민의힘이 단일화가 되면 김 후보로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만약 김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전광훈 목사가 상왕이 되고, 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상왕 내외가 되는데, 그런 대한민국이 되는 게 맞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정인용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081256186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