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인 현지시각 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국의 군사작전을 옹호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서 연설을 통해 "진실과 정의는 러시아 편이며 온 나라와 모든 국민이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한 이들을 지지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그들의 용맹심과 결단력, 그리고 승리만을 가져다주는 불굴의 의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1945년 2차 대전 승리와 관련해 "러시아는 연합군 장병과 레지스탕스 참가자, 우호적인 중국인들, 그리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싸운 모든 이들의 투쟁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열병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참석해 푸틴 대통령 곁에서 행사를 지켜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51000442876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