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제주에서 항공기 운항이 무더기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와 다른 지역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68편이 결항하고 지연 운항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호우 특보 속에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, 고사리를 꺾으러 갔던 70대 노인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등 5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(9일)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강풍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며,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5100217452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