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[오징어게임] 시즌 3의 예고편이 올라오면서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27일이면 전 세계에 공개되는데, 직전 시즌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내고 화려한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관 속에서 눈을 뜨는 기훈, <br /> <br />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과, <br /> <br />마지막 아기 울음소리까지. <br /> <br />456억 원을 건 마지막 대결, [오징어 게임] 시즌 3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공간은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 하루 만에 백만 조회 수를 훌쩍 넘었고, <br /> <br />영상을 토대로 마지막 시즌 전개를 전망하는 댓글도 잇따라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공개됐던 시즌 2는 흥행엔 성공했지만, 외신을 중심으로 "시즌 3의 초대형 예고편 영상을 본 듯한 느낌"이라는 아쉬운 평가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동시에 촬영된 시즌 3에 앞서, 인물 관계도 설명이나 복선 깔기에 적지 않은 시간을 들이면서 자체적 완결성은 떨어졌다는 건데, <br /> <br />기다리던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그만큼 클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[황동혁 / [오징어게임] 시리즈 감독 (지난 1월) : 그 모든 인물들의 상호작용과 서사들이 마지막으로 폭발하기 때문에, 그런 아쉬움들을 시즌3에서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황 감독은 강렬한 이야기와 함께, 깜짝 놀랄 인물들의 등장도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오징어게임]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시즌 3는 다음 달 27일 공개되는 가운데, <br /> <br />오는 31일 미국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행사에서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또 다른 힌트가 전해질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YTN 송재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; 오훤슬기 <br />디자인; 백승민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5100436266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