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제창 전 국회의원이 고속도로 방음벽 공사 비리에 연루돼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지방법원은 어제(9일)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우 전 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전 의원은 300억 원 규모의 영동고속도로 방음벽 공사와 관련해 특정 업체의 계약이 체결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 전 의원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 전 의원은 17대 열린우리당, 18대 통합민주당 의원을 지내고 지난해 총선에서는 경기 용인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102254174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