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이,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근대5종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, 장애물 경기, 레이저런 점수를 모두 합쳐 1천 46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땄던 성승민은, 장애물 경기가 포함돼 개최되는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근대5종연맹은 승마 종목이 공정성 논란과 동물 학대 우려가 제기되자 오는 LA 올림픽부터 근대 5종에서 승마를 제외하고 장애물 경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51200305867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